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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B- Issue No. 63 Ik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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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브랜드 다큐 멘터리 매거진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에서 전세계 모든 브랜드중 하나를 선정 하여 각 월에 한호씩 발행 
광고가 없는 매거진 이며 과월호 라는 개념이 없음, 브랜드 소개가 주 목적이기에 모든 호를 구매 가능
63호 Ikea  (이케아)
이번 ‘특대호’에서 소개할 이케아는 그 조건을 거의 대부분 충족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브랜드의 규모만 놓고 보면 홈 퍼니싱이라는 영역에서 하나의 제국을 이루었고, 쓰임 측면에서는 거주 지역과 성별・연령・소득수준・직업 등의 구분이 무색할 정도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전방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브랜드와 사용자 간의 심리적 거리로 치면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타벅스나 인터넷 검색 서비스 구글 등과 비교할 수도 있을 겁니다. 사람들이 이케아라는 브랜드를 자연스레 삶의 일부로 여기고 있다는 반증인 것이죠. 그렇다면 스웨덴 남부의 작은 도시 엘름훌트에서 가구 도매업으로 시작한 이 브랜드는 어떻게 지금과 같은 반열에 오르게 되었을까요? 많은 사람이 그 이유 중 하나로 이케아가 지닌 민주성을 꼽습니다. 국민에게 주권이 있는 민주주의의 속성처럼 브랜드가 스스로의 힘보다는, 브랜드 제품과 문화를 사용하고 누리는 개인의 힘과 가능성을 믿는다는 것이죠. 대규모의 창고형 매장, 플랫팩 방식의 포장, 끊임없이 개선을 거듭하는 조립 방식, 실용성을 앞세운 디자인 등 이케아를 상징하는 여러 요소는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두는 그들의 철학에서 비롯한 결과입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누리는 것이 소수의 특권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대량생산과 적절한 가격이라는 공고한 시스템을 통해 누구든지 ‘내 곁의 제품’으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믿죠. 이러한 덕분에 많은 이가 스스로의 공간을 꾸미기 시작한 출발점에 이케아가 함께 있었다고 말합니다. 인테리어의 개념조차 모르던 학생 시절, 이케아의 카탈로그는 내가 원하는 공간을 그려보고 실제로 구현하도록 돕는 ‘공짜 교본’과도 같았습니다. 낯선 땅에 머물며 하루하루 현지의 삶에 적응해가는 외지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간의 크기가 작든 크든, 내 고향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든, 혹은 얼마나 오래 머무르든 ‘집다운 집’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젊은이에게도 이케아의 의미는 남다릅니다. 공유 오피스 브랜드 위워크의 창립자 미겔 매켈비는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창업 초기 매 주말 지프 차량을 몰고 이케아 매장으로 가 사무실 책상을 만들 원목 판을 잔뜩 사 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에게 이케아의 원목 판은 그저 커다란 나무 조각이 아닌, 비즈니스의 실현 가능성을 투사하는 상징적인 매개였을 겁니다.
조금 과장해 표현하면 이케아는 브랜드를 넘어 ‘공공선(公共善)’처럼 기능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언가가 결핍된 상황의 사람들에게 물질적・심리적 풍족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사회와 국가의 몫으로 여기는 일을 기업이 해낸 셈이니까요.
이케아는 홈 퍼니싱 기업으로 매장 안에서 수천 가지 제품을 선보이지만, 결국 그들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건이기보다 하나의 ‘솔루션’에 가깝습니다. 많은 기업이 디자인이라는 가치를 마지막 포장지처럼 여길 때 이케아는 모든 환경과 상황에 대응하는 해결 방안으로 접근했으며,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사용자는 이케아의 디자인으로 각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 미래의 브랜드란 이런 모습에 가까울 거라 생각합니다.
JOH & Company , 170 X 240mm , 172쪽
(소장가치가 뛰어난 매거진, 책을 많으 읽으셔서 좋은 정보를 습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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