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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단행본 시리즈 더 숍
“뉴노멀 시대에 오프라인 매장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B>가 크고 작은 ‘가게’를 주제로 다룬 새로운 단행본
The Shop
코로나19가 촉발한 뉴 노멀 시대에 왜 오프라인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할까? 제한된 일상을 겪으며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거래의 편의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지만 이런 제한된 일상이 되레 명확하게 일깨워 주는 것이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의 경험들로부터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음식이나 음식이 주는 맛 자체보다 식당이나 사람이 모인 상황이 자아내는 분위기를 즐기고, 물건에 대한 애착보다 물리적 공간에서 물건을 찾아내고 발견하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낀다. 이러한 경험들은 온라인 상거래의 인프라와 큐레이션이 아무리 정교하게 발달한다 해도 대체할 수 없는 영역임이 분명하다.
<더 숍>이 여러 분야에 걸쳐 다루고 있는 가게들은 이러한 ‘경험’에 근거한 기준을 가지고 선별한 곳들이다. “이 시대에 왜 오프라인 매장이어야 하느냐?”는 질문에 각자 다른 이유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런던과 도쿄, 베를린과 서울 등의 도시에서 그러모은 숍들은 공간과 공간을 채우는 것에 대해 서로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공유하고 있다. 표현의 방식은 다르지만 오너와 고객 또는 고객과 고객 간의 관계 형성, 가변적이고 잠정적 형태로 시대의 불안을 수용하는 태도, 감각의 매개로 공간 역할을 규정하는 것 등이 그렇다. 
서울에서 예술 경향을 토대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상업 공간 ‘모노하’, 고가구와 달항아리 등과 함께 국적을 불문한 가구와 생활 제품을 소개하는 ‘무아치’, 의류 매장인 동시에 레스토랑과 전시 공간을 운영하는 런던의 ‘블루 마운틴 스쿨’, 시간과 공간·유토피아·정체성 등의 키워드로 구분해 책을 소개하는 서점 ‘리버리아’ 등이 대표적이다. 이렇듯 특정 동네와 지역에 정착해 자신만의 독자적 색깔을 구축해낸 오프라인 숍이야말로 모든 산업을 통틀어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함께 <더 숍>이 주목한 브랜드의 매장은 규모와 업종은 서로 다르지만, 브랜드가 앞으로 도모하려는 것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하며 자신만의 ‘로드맵’을 공간에 이식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브랜드의 철학과 미래전략을 잘 보여주는 ‘프라이탁’, ‘이솝’, ‘무인양품’ 등의 공간은 물론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의 창립자 길다스 로엑(Gildas Loaëc)과 사이클 브랜드 ‘라파’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리테일을 총괄하는 알래스데어 페닝(Alasdair Fenning) 등 주요 인물들과의 인터뷰도 이번 책에 다수 포함되어 있다. 
각 도시의 통신원과 에디터들이 발품을 팔아 취재한 숍들의 면면을 살펴본다면 기분 좋은 상상이 이어질 것이다. 오너가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구현한 맥락 속에서 물건을 둘러보고, 나와 같이 물건을 둘러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분 좋은 긴장감을 느끼거나, 손으로 물건의 촉감을 직접 느끼며 결정을 망설이는 순간까지도. 어쩌면 우리는 가게에 들러 물리적 공간에서 생길 수 있는 수백 수천 가지의 우연적 에피소드를 기대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전 세계의 수많은 오프라인 숍이 이 시기를 잘 견뎌내 그 에피소드가 더욱 풍요로워지리라 믿으며 <더 숍>을 통해 희망적인 실마리를 찾아내기를 바란다.
JOH & Company , 170 X 240mm , 287쪽
(소장가치가 뛰어난 매거진, 책을 많이 읽으셔서 좋은 정보를 습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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